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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관변단체 국고지원 50% 증액

전국연합 “대선 앞둔 의도적 편성”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은 재경원이 밝힌 내년 예산편성 잠정안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등 관변단체에 대한 정부지원규모가 50% 증액된데 대해 26일 즉각 철회를 요청하고 나섰다.

전국연합은 “정부의 관변단체 국고지원이 1백10억원에서 1백65억원으로 증액된 것은 연말 대통령 선거를 의식한 편향적인 예산편성”이라며 즉각 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