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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국민 법감정 무시한 경제인 특별사면 반대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재계인사 23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복권조치 단행과 관련해 “이들은 대부분 대규모 정경유착형 부정비리를 저지른 경제인들로, 이들에 대한 명분없는 사면․복권은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한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재벌경제인 특별사면이 결국 전-노 사면으로 이어질 것에 우려한다며 이것이 가시화된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