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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속보> 또 다시 국보법 연행


한동안 잠잠하던 국가보안법 사건이 또 다시 터졌다.

7일 경찰청은 김대권(단국대 정치학과 4년으로 추정), 안우춘(단국대 사학과 4년), 박현정(연구사 직원), 이광렬 씨 등 4명을 국보법 위반 혐의로 연행해 홍제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정확한 혐의 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안 씨가 IS(한국사회주의자방어위원회)와 관련해 구속됐었고, 박 씨 역시 현재 국보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책갈피 대표 홍교선 씨의 일을 도와 온 바 있어 IS사건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