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인정과 원청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두 명의 조합원들이 목숨을 끊었지만
삼성의 오너, 실질적 책임자인 삼성측에서는 묵묵부답입니다. 800여명이 넘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은 폭우 속에서 그 비를 다 맞으며 노숙농성을 하고 거리선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름뿐인 삼성마크를 붙여주고 실질적인 관리감독을 하면서 책임은 회피하는 자본의 꼼수는 자본가 자신 뿐 아니라 국가경제와 국민 노동자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