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 2014-10-30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는 정말 악착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장 가는 길에 희생자 가족들이 약속을 지켜달라고 외치는 소리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지나쳐 갔다고 하네요. 자신을 비난한다고 광분하던 그녀는 이들의 외침은 안 듣는 건가요? 못 듣는 건가요? 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관련기사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가족의 마음으로 응답을 기다립니다."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감시의 유령들이 집집마다 떠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