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초,중,고등학생들을 시험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일제고사'가 강행됐다.
방송을 보니 '평가측정'의 의미가 크게 없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린다.
지난 번에는 '열등한 판정'을 받지 않기 위해서
부정한 방법을 쓴 학교들로 이미 일제고사의 나쁜 점이 널리 알려졌다.
말을 듣지 않는 정부를 향해
다시 전교조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강한 반대를 표명하였다.
그럼에도 계속 전국적인 평가시험을 강행하는 의미는 무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