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 2010-11-17 국가인권위원회가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 국가의 인권대통령이어야 할 인권위원장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권력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보신에만 급급하니 생기는 일입니다. 정권과 반인권 수구세력들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의 존엄한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것이지요. 반인권 인사들과 같이 놀아나며 그럼에도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뻔뻔하게 말합니다. 그렇게 같이 놀아나는 인권 허수아비로 나라의 인권은 황폐화되어 슬픈 풍경입니다. 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관련기사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사랑해요, 쥐20~!??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쥐20'이 뭐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