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는 소식에 53명의 교사들이 실명으로 "우리도 함께 구속하라"며 영장청구 철회를 촉구했다고 하네요.
이런 소식에 양식있는 국민들은 경악하고 "이게 나라냐?"며 이번 조치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과 대응에 온 국민들이 나라걱정을 하게 된 것이지요.
자유를 구속하는 청와대의 자유게시판이라니...
아, '자기 혼자만의 자유게시판'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이런...쯔쯔쯔...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