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벼리 (377호) [벼리] 밀양의 경관과 주민의 삶은 떼어놓을 수 없다 밀양을 마음에 담고 난 이후부터 어디를 가든 송전탑에 눈이 더 간다. 서울에선 찾아보기 힘들지만 일단 서울을 벗어나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주렁주렁 수 겹의 송전선로를 매달고 있는 송전탑들이 일렬로 도열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송전탑들은 어김없이 전기사용이 집중된 서울과 수도권을 향해... 글정보 및 첨부파일 엄은희 2014-01-22 인권키워드송전탑, 밀양, 마을, 한국, 전기, 지역, 개발, 이야기, 쉼터, 국가, 노인, 시설, 자살, 전쟁, 할아버지, 소비, 시대, 집, 무시, 수도권, 연습 권리 및 집단 노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