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눈을 뜨다. 솔직히 인권영화제의 문을 두드릴 당시 난 ‘인권’보다는 ‘영화제’에 더 큰 방점을 찍고 있었다. 지금이야 이 둘을 저울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고 있지만, 그 당시의 난 모든 ‘현실적이고 사회 참여적’인 것들로부터 되도록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 했다. 물론 그런 나의 도피가 일시... 글정보 및 첨부파일 여은 / 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2006-03-15 인권키워드인권, 사랑방, 운동, 비정규직, 서울역, 아동, 여성, 주거권, 경찰, 광장, 학생운동, 조직, 욕구, 신자유주의, 학교, 선거 권리 및 집단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아동/청소년, 홈리스, 철거민,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