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일반 (479호) 미안함이 드는 이름, 한광호 누가 개인적 죽음이라 말하는가! 지난 주 3월 21일 기자회견이 열리는 서울 양재동으로 향하는 한강변에는 수양버들이 아련한 연둣빛으로 물이 오르고 있어 봄이 온 것을 알리고 있었다. 전날 본 금강도 그리 예뻤다. 정말 멀게만 여겨지던 영동으로 가는 길, 그래서 계속 가지 않다가 그의 소식을 접하고서야 가게 됐다. 3월... 글정보 및 첨부파일 유금분 2016-03-31 인권키워드유성기업, 회사, 이야기, 탄압, 상담, 노조탄압, 가족, 노동자, 해고, 동료, 쌍용자동차,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