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책의 유혹 (464호) [책의 유혹] 각자의 비정규사회 곁에 「비정규사회」, 김혜진 지음, 후마니타스, 2015 각자의 기억 내가 처음 ‘비정규직’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한국통신계약직노동자들의 투쟁이었다.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겨울의 막바지에 대학로를 향하는 길가에서 그들은 모든 구호를 “죽여 밟아 묻어”에 이어 욕설과 함께 마무리하고 있었다. 생전 처음 마주하는 분노였다. 앞의 구호가 뭐였는지 ... 글정보 및 첨부파일 유월 2015-11-26 인권키워드비정규직, 질문, 단어, 노동자, 집, 언론, 성희롱, 여성노동자, 휴가, 노동조합, 병원, 이야기, 제도 권리 및 집단 집회/결사의 자유여성,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