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85호) [정은희의 인권이야기] 자발적 문화를 위한 공유지를! ‘대한민국’에선 꽃꽂이가 중요하다. 각종 문화센터에 즐비한 꽃꽂이 교실, 십자수 등 기능주의에 기초한 문화활동은 국내 공공문화기관에 가득하며 그나마 공공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이 있으면 다행이지 대부분 지역의 공공문화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조건 자체가 문제인데, 실례로 책 읽는 사람... 글정보 및 첨부파일 정은희 2008-01-02 인권키워드노동자, 운동, 권리, 시장주의, 교육, 민영화, 실명제, 지역, 청소년, 통신비밀보호법, 파업, 문화다양성, 개발, 활동가, 신자유주의, 학교, 공공성, 빈곤, 미국, 마을 권리 및 집단 노동권/쉴 권리,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저항할 권리아동/청소년, 소수민족, 노동자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81호) [정은희의 인권이야기] 고흐는 자신의 전시에 초대될 수 있었을까?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고흐를 만난 것은 중학교 미술교과서였던 것 같다. 당시만 해도 공공공간이 별로 없어 일정한 지식 공유의 장은 책과 학교가 유일했다. 고흐에 대한 첫 감응이 어땠는지는 잘 떠오르지 않지만 정신적 발작과 창작을 반복하다 귀까지 잘랐고 결국 자살한 어두운 생애와 작품 ‘... 글정보 및 첨부파일 정은희 2007-11-28 인권키워드재생산, 권력, 기업, 활동가, 학교, 언론, 사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