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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웰컴투, 여덟살 구역 (498호)

  [웰컴투, 여덟살 구역] ‘우리’가 즐겁기 위해 ‘너’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것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남성들은 개인 혹은 인간으로 간주되지만, 여성들은 여성으로 여겨진다. 여성이나 페미니즘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타자 내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억압이다. 여성들 간의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여성 해방이다. 여성을 여성으로 환원하는 것이 가부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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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열 2016-08-24

  인권키워드

  여성, 이야기, 페미니즘, 양심, 인권교육, 활동가, 약자, 집

• 인권오름 > 웰컴투, 여덟살 구역 (486호)

  [웰컴투, 여덟 살 구역] 서로가 자랐고, 관계가 변했다

  마음 읽어주는 언니의 비밀찻집 영업 중간 후기

  수다 떠는 재미를 나눠보자! 어렸을 적 물건들을 모아놓은 상자를 열어보면 초등학교 때 주고받았던 편지 같은 것들이 모여 있다. 대체로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 시간에 만들었던 것들이다. 색지를 오려 반을 접은 다음, 또박또박 큰 글씨로 “니가 좋아.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같은 게 서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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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열 2016-05-25

  인권키워드

  이야기, 학교, 청소년, 다짐, 질문, 활동가, 에너지, 집, 역사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 인권오름 > 웰컴투, 여덟살 구역 (474호)

  [웰컴투, 여덟살 구역] 몸과 마음에 남는 좋은 시간을 만드는 것

  매년 처음부터 시작한다 새해가 벌써 2달이나 지나고 마음이 바빠졌다. 나다에서 5-6학년부터의 강좌를 준비해왔기에 책언니의 모든 준비는 참고할 수 있는 예시 없이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다(물론 나다가 해온 이야기들은 가지고 있지만). 비록 같은 이들을 만나가고 있지만, 책언니에게는 매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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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열 2016-02-17

  인권키워드

  이야기, 부모, 나이, 활동가, 무시

• 인권오름 > 웰컴투, 여덟살 구역 (462호)

  [웰컴투, 여덟살 구역] 편견이 없을 거라는 편견

  책언니를 처음 시작할 무렵 나는 머리를 짧게 잘랐다. 몇 년간 귀찮아서 기르던 머리를 귀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잘라버렸다. 내 머리를 잘라주던 미용실 언니는 계속해서 이 아까운 머리를 왜 자르냐며 슬퍼했다. 소년 같은 머리를 원한다는 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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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열 2015-11-11

  인권키워드

  이야기, 질문, 교육, 아동, 차별, 활동가, 학교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 인권오름 > 웰컴투, 여덟살 구역 (454호)

  [웰컴투, 여덟살 구역] 책 읽기 싫어도 괜찮아, 우린 친구니까

  강력한 라이벌 책언니는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려는 활동이다. 그런 우리에게 언제나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다. 그건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들이 1학년이던 첫해부터 시작됐다. 우리는 준비해간 책이 아닌, 다른 책을 읽어달라며 가져오는 수많은 그림책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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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열 2015-09-09

  인권키워드

  이야기, 나이, 활동가, 집, 불안,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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