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100호)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나한테 이야기를 안 했어요”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순종적 삶은 하늘의 뜻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 1988년, 스물일곱에 시설에 들어왔어요. 그 즈음엔, 세 형님들은 모두 결혼을 한 상태였고, 형수님과 조카들도 있었지요. 형들이 결혼하기 전엔 문제가 안 됐을 테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 같이 사는 것이 불편하게 됐어요. 형수님들도 계시고, 형님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글정보 및 첨부파일 한규선 2008-04-22 인권키워드시설, 가족, 이야기, 집, 언론, 인권, 장애, 장애인, 저항, 차별, 활동가 권리 및 집단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