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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33호)
... 는다. 연세대 사태 때는 학생들 걱정에 신촌 배회 지금도 장 씨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경원대학교의 앞날이다. 아들의 장례식 이후에도 경원대 문제가 여전히 어둔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1학기 내내 팽팽하게 전개돼 오던 학교측과의 줄다리기는 연세대 사태 이후 학생들에게 불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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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31호)
... 742-3180) □ 콘서트 '자유 2' ·일시:9월20일(금), 21일(토) ·장소:한양대학교 ·출연:20일-강산에, 한영애, 꽃다지 등/21일-안치환, 시나위, 메이데이 등 ·주최:한양대 총학생회, music center 21century □ 제4회 시민인권상 시상식 ·일시:9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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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27호)
... 사수대다"라면서 약 5분간 집단적으로 구타했고 19일 훈방됐다. "내가 가져가야겠다" 한양대학교 2학년 남학생: 20일 종합관에서 잡혔을 때, 가방을 빼앗아 뒤졌다. 가방 안에 삐삐와 지갑 등이 있었는데 삐삐를 보더니 "내가 가져가야겠다"며 가져가고 지갑과 가방도 가져간 뒤 돌려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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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26호)
...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일일주점 ·일시:9월14일(토) 오후 3시-오후 11시 ·장소:홍익대학교 ·내용:특별공연-꽃다지, 조국과 청춘 등/연대사태의 진실을 담은 영상물 상영 ·주최:한총련 탄압과 공안정국 분쇄를 위한 서울지역 대책위원회(747-5377, 747-4362) □ 라이브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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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21호)
... 지난 2일 부산외국어대 총학생회 간부 11명이 연행된 데 이어 또다시 5일 새벽 6시 서울대학교 「애국청년선봉대」소속 학생들 7명이 연행되었다. 이들은 한총련 사태와 무관한 학생들로, 공안당국이 벌인 학생운동 뿌리뽑기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서울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7월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