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 인권하루소식 (1247호)

  <현장> 국회 앞 유가협 농성장, “의사봉을 두드릴 때까지”

  ... 올 정기국회에서 ‘의문사·열사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바라며 살을 에는 추위와 초로의 나이에도 아랑곳없이 농성을 진행중이다. 10일,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가족들은 변함없이 피켓과 마이크를 들고 집회장으로 나섰다. 추위에 몸을 떠는 것도 잠시, 사회자의 구호가 시작...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8-11-11

  인권키워드

  국회, 농성, 나이, 집회, 전기

• 인권오름 > 나의 대학거부 (273호)

  [나의 대학거부] 그다지 거창하지는 않은

  ... 5년 후, 10년 후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 지 짐작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었다. 나이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리고 나이에 따른 위계/권력에 반대하는 소위 ‘운동판’에서 주로 생활하다 보니 나 자신도 그렇게 나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지만, 또 딱히 그렇지...

  글정보 및 첨부파일

  어쓰 2011-11-02

  인권키워드

  불안, 학교, 나이, 운동, 권리, 자퇴, 이야기, 촛불집회, 광화문, 활동가, 집, 무시, 권력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62호)

  [박혜경의 인권이야기]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다르게 산다는 것의 비극, 나답게 산다는 것의 즐거움

  ... 사명감이 불타올라 이 일이 아니면 죽음을 원하는 잔다르크 같은 이미지를 연상한다. ‘(그 나이에, 그 적은 월급을 받으며, 그런 일을 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들 한다. 나는 그보다 훨씬 더 소박하며 훨씬 더 복잡다단한 이유로 오랜 고민 끝에 이 직업을 선택했다. 단순히 연봉이나 ...

  글정보 및 첨부파일

  박혜경 2011-08-01

  인권키워드

  나이, 불안, 가족, 기업, 시각장애인, 질문, 정당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아그대다그대

  내 인생의 섬

  ... 은 안나고. 단지 며칠 묵었던 아는 언니네 집 밥이 무진장 맛없었던 것만 기억난다. 어린 나이에 놀랄정도로 맛이 없었는데 상다리 부서지게 차려주셨다..... 아마도 내 얼굴에 다 드러났을텐데.. 죄송합니다! ^^ 아해 섬을 섬처럼 갔던 건 예전에 같이 학교다니던 친구들과 소매물도에 갔던...

  글정보 및 첨부파일

  인권운동사랑방 2011-06-15

  인권키워드

  나이, 촛불, 회사, 사회운동, 이야기, 사랑방, 집, 전기, 제주, 학교, 갯벌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29호)

  [아요의 인권이야기] ‘루저’가 ‘루저’에게

  ... 대학에 쏟아 부은 나의 돈이 너무나 아깝다. 정확하게 나의 돈이 아니라 부모님 돈이다. 나이가 가장 많아 잘리까봐 늘 마음조리며 먼지 나는 곳에서 쉬지 않고 일하는 아빠, 남의 집에서 청소한다고 허리가 휘어가는 엄마. 부모님은 나를 대학 보낸 것을 후회하고 있다. 그냥 그때 여상(실업...

  글정보 및 첨부파일

  아요 2010-12-01

  인권키워드

  활동가, 집, 학교, 저항, 공약, 이야기, 대출, 나이, 뉴스, 대통령, 비정규직, 자살, 차별, 최저임금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