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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423호)

  전경·해군 의문사 잇따라

  당국 “자살” 주장…유족 “의혹” 제기

  ... 사체로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나 씨는 4박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도중 동료들과 헤어진 뒤, 집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군당국은 ‘나 이병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으나, 유족들은 △13층에서 뛰어내렸다는 사체에 코피자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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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1-05

  인권키워드

  자살, 집, 장애, 휴가, 경찰, 가혹행위, 치료, 병원, 진상규명, 피해

• 인권하루소식 (1218호)

  ‘뜨거운’ 양심만큼은 영원히 바꿀 수 없다

  8․15 출소자 두 명, 준법서약제 철폐 농성

  ... 추스리지 못한 채 농성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정선 씨는 “준법서약서를 쓰고 나왔어도 주변동료들은 따뜻하게 대해줬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어딘가 허탈했다. 그 허탈함은 따뜻하게 대우받는 것으로 풀리는 게 아니었다”며, “준법서약서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거부’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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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26

  인권키워드

  농성, 양심, 석방, 국가보안법, 법무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192호)

  ‘상록수’ 가르쳤다고 파면

  영신여실고, 전교조 교사 탄압

  ... 가 고의적인 보복성 징계라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측의 징계사유에 대해 “부흥회 휴식시간에 동료들과 10여분정도 교회밖에 나간 것을 근무지 이탈로 규정하고 사유서를 요구하거나 특별활동시간에 ‘상록수’ 등의 민중가요를 가르친 것을 성실의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억지”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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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1

  인권키워드

  전교조, 학교, IMF, 시대, 집, 탄압

• 인권하루소식 (1191호)

  <연설 요약> 김광식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 갑시다. 이것만은 지켜주십시오. 개인의 생명 헌신짝처럼 내던지지 맙시다. 자신의 생명, 동료들의 생명을 소중히 합시다. 이 땅에 우리들의 고귀한 투쟁의 흔적을 남겨, 노동자, 서민들 가슴에 희망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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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0

  인권키워드

  생명, 회사, 공권력, 노동자, 경찰

• 인권하루소식 (1191호)

  불법징벌 무마 위해 재소자 협박

  춘천교도소, ‘건달징역’ 활개 의혹도

  ... 장의 직권남용과 소장의 직무유기에 대한 비난에는 언급을 회피했다. 현재 장윤영 씨와 그의 동료들은 보안과장의 직권남용과 폭언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춘천교도소에서 출소한 한 재소자는 “교도관들이 폭력조직과 결탁해 그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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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0

  인권키워드

  재소자, 교도관, 직권남용,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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