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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417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당신의 모든 정보를 국가가 감시하고 있어요!

  인천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위 약관에 동의합니다' (컬른 호백, 2013)라는 다큐는 우리가 웹상에서 무심코 누르는 가입약관들에 대한 문제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수많은 작은 글자들로 이루어진 그곳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내용들. '사용자들의 정보를 국가나 정보기관에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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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11-27

  인권키워드

  감시, 국가, 다큐, 권력, 검열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416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귀 기울여 주세요~

  씨앤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해고자 109명은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씨앤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입주 건물 앞에서 129일 째 노숙 농성을 진행 중입니다. 그 가운데 두 명의 노동자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본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12일, 30미터 높이의 서울 프레스센터 광고판에서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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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11-21

  인권키워드

  노동자, 농성, 비정규직, 해고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415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노동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경영부실의 책임을 구조조정이라는 미명 아래 살인적이고 대대적인 해고를 자행했던 사측. 이에 맞서 함께 살자고 외쳤던 쌍용차 노동자들. 그렇게 6년, 어느덧 2000일 넘게 거리에서 이어온 싸움의 시간들. 묻고 싶습니다. 노동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경영부실이 노동자들의 책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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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11-13

  인권키워드

  쌍용차, 대법원, 싸움, 해고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414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사이버사찰감시법'이 필요하다!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세상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서 그 가운데 제일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인류 보편적 편리함이 부당하고 부정한 권력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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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11-07

  인권키워드

  감시, 사찰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413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안듣는가, 못듣는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는 정말 악착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장 가는 길에 희생자 가족들이 약속을 지켜달라고 외치는 소리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지나쳐 갔다고 하네요. 자신을 비난한다고 광분하던 그녀는 이들의 외침은 안 듣는 건가요? 못 듣는 건가요? 덧붙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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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14-10-30

  인권키워드

  세월호, 참사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 재난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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