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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883호)

  <현장 스케치> 돼지처럼 쫓겨난 양돈마을 철거민들

  동아건설·적준개발 밀어붙이기 한판

  ... 4) 목사. 당시 6개월이었던 한샘이가 어느새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 이곳 양돈마을에 철거가 본격화된 것은 96년 11월이다. 빈집들이 점차 부셔져가던 중 지난 4월 14일 밤 김용채 노원구청장 명의로 ‘행정대집행 명령장’이 날라 왔다. “4월 28일까지 이주하지 않으면 강제철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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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15

  인권키워드

  세입자, 집, 전기, 마을, 주거권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홈리스,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876호)

  공포에 짓눌리는 철거민

  용산구 산천동․도원동 재개발지구 철거폭력 극성

  철거폭력에 시달리는 재개발지구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강제철거에 들어간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재개발지구의 6가구 주민들은 “철거용역원들의 폭력과 협박, 감시 속에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산천동 재개발지구에선 지난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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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02

  인권키워드

  집, 감시, 불안, 성추행, 상가세입자, 저항, 지역, 지역주민, 철거민, 마을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주민

• 인권하루소식 (875호)

  철거민연합 간부 3명 중상

  전문 철거깡패에 폭행 당해

  이태교 서울지역철거민연합 의장이 철거깡패에게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에 따르면, 29일 저녁 7시경 서울시 용산구 도원동 재개발지구에서 철거민들을 상대로 ‘철거대책 설명회’를 갖던 중 이태교 의장이 철거깡패들에게 맞아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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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5-01

  인권키워드

  철거민, 회사, 병원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773호)

  잠옷바람으로 새벽 찬거리 내몰려

  현저동, 상계동 등 동계철거 계속

  최근 잇따라 벌어지는 동절기 강제철거로 철거민의 생존권이 길바닥에 내팽겨 쳐지고 있다. 21일 오전 7시경 노원구 상계 3-1 재개발지역에서는 인덕용역(주) 소속 철거용역 깡패 50여 명이 동원돼 잠자고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냈다. 상계 지역에는 2세대만이 남아있는데 이날 철거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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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11-23

  인권키워드

  지역, 집, 반지하, 노인, 세입자, 철거민, 대선

  권리 및 집단

  • 노인,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757호)

  미아 7동 생가 철거, 주민 등 76명 전원연행

  29일 오전 미아 7동 재개발지구에서 강제철거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생가 두 채가 파괴되고 주민 6명이 부상을 입어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를 샀다. 또한 재개발조합(조합장 이기태)에 항의차 찾아간 주민 52명이 북부경찰서로 연행됐으며, 이들을 면회하러 가던 24명도 전원 연행됐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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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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