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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인 인터뷰

  중림동 귀한 인연

  손병진 님과의 인터뷰

  이번 호에서는 얼마 전까지 중림동 주민이었던 손병진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이전에 집에 가시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갖고 사무실에 오신 적이 있다고 해요. 늦은 밤이라 활동가가 거의 없었던 때라 이후를 기약했는데 아쉽게도 이번 여름 동두천으로 이사를 하셨다고 하네요. 사무실에서 뭐 망가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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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민선(상임활동가) 2010-11-15

  인권키워드

  집, 사랑방, 반지하, 집회, 촛불, 경제, 이야기, 공무원, 서울역, 용산, 전교조, 참사, 촛불집회, 경찰, 개발, 활동가, 운동, 학교, 한국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 인권오름 > 외침 (31호)

  [외침] 두레의 현대화, 공동체를 꿈꾼다

  마을도서실 만들기 김영곤ㆍ김동애 부부를 만나

  ... 그만두고 이 동네로 이사를 왔거든요. 처음 접해본 서민의 삶 여기가 한 15평짜리 되는 집들인데, 어떤 집은 가구주 남자의 소득이 한 60만 원쯤 되는데, 부인이 가내 부업하고 딸들이 벌어서 200만 원 정도 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데가 있고. 처음에 와 보니까 저녁 때가 됐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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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범용 2006-11-29

  인권키워드

  집, 공부방, 소외, 교육, 개발, 운동, 조직, 전기, 학교, 교원, 기업, 대통령, 민주노총, 세입자, 지역, 노동조합, 이야기, 부모, 전세, 진보정당, 권력, 마을, 선거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아동/청소년, 철거민,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 장애인|물구나무 (2980호)

  [즐거운 물구나무] 엄마와의 첫 외출

  발병 6개월 만에 뇌병변 2급 장애인이라는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엄마에게 '밖으로' 이동할 자유는 없었다. 조금씩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엄마에게 쌩쌩 달리는 자동차는 '멈춤' 신호를 해석할 수 없는 기계로 느껴졌고, 세상에 있는 모든 계단은 '진입금지' 팻말처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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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아 2006-01-26

  인권키워드

  장애인, 집, 권리, 인권, 시설, 이동권, 병원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 주거권|뛰어보자 폴짝 (2746호)

  <뛰어보자 폴짝> 정부 때문에 노숙인들이 화났어요

  "집이 없는 것보다 무시당하는 것이 더 슬퍼요"

  날씨가 추워지고,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따뜻한 집이 더욱 고맙게 느껴집니다. 집이 넓고 크지 않더라도 비, 바람을 막아주는 집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집을 구하지 못해 공원이나 지하철역 주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분들이 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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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원 2005-02-02

  인권키워드

  쉼터, 노숙인, 집, 무시, 생명, 감옥, 서울역, 시설, 치료, 병원, 경찰, 일자리

  권리 및 집단

  • 감옥/시설수용인, 홈리스

• 인권하루소식 (217호)

  단체탐방 27 대한성공회 ‘나눔의 집’

  ... 차도 사람도 허리가 휘어진다. 엔진이 타는 듯한 냄새를 맡으며 종점에 이르면 성냥갑 같은 집들이 빼곡이 들어찬 동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밤에는 특히 산동네 가옥들에서 나오는 불빛이 한 장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는 듯한 광경을 연출한다. 대문과 변소문이 나란히 줄서 있는 거미줄 같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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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1994-07-30

  인권키워드

  집, 부모, 기업, 나이, 지역, 공부방, 할머니, 범죄,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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