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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의 편지

  [나의 인권이야기] 2003년 청년인권워크샵에 다녀와서

  ... 두 시가 되어서야 내일을 위해 자리를 파했다. 다음 날, 인권이 추구하는 평등 시간에는 마을을 설계해 보았다. 특이한 점은 모든 모둠이 광장과 자연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또,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도 공통됐다. 우리가 살고 싶어하는 마을은 비슷한 모습인데 왜 그런 곳에 살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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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고은영/인권교육실 자원활동가 2003-01-15

  인권키워드

  인권, 이야기, 마을, 가정폭력, 난민, 사형, 이동권, 장애, 차별, 다짐, 평등, 광장, 권리, 역사

  권리 및 집단

  •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사생활보호
  • 장애인, 난민

• 인권하루소식 (635호)

  내땅 사용도 미군허가 받아야

  쇠목마을, 미군 공여지문제 현안 등장

  동두천시 광암동 83-1번지 일대, 흔히들 쇠목마을이라 부르는 이 마을은 주민 11가구 42명이 화전을 일궈 살며, 여름이면 관광객 수백명이 찾아드는 곳이다. 그런데, 1-2년 후엔 이곳 관광객의 쉼터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터전마저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다. 마을 입구에 미군 사격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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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5-03

  인권키워드

  마을, 쉼터, 한국, 해방, 농성, 용산, 지방자치단체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579호)

  “대책없는 강제철거 철거민 죽이려는 의도”

  -용인군 수지면 주민 강제철거 맞서 고공철탑 농성 138일-

  ... 하우스에 꽃을 가꾸거나 주변 신도시 아파트 일용건설노동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작은 시골 마을이었다. 93년 10월 이 지역 대지 약 20만평에 택지개발예정고시가 내려진 뒤 집들이 팔려나가고, 집주인들은 보상금과 아파트 청약권을 받아 떠나기 시작했다. 95년 3월 보상이 시작되면서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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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2-07

  인권키워드

  농성, 철거민, 경찰, 무기, 마을, 감시, 세입자, 지역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활동 이야기

  모여라! 평화바람의 친구들!

  평화바람 20년 팽팽문화제에 함께하고

  매달 세 번째 토요일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앞에서 팽팽문화제가 열린다. ‘평화바람’의 친구로 처음 군산에 갔을 때 마을과 바로 붙어있는 거대한 미군기지를 보고 놀랐었다. 기지 확장을 이유로 강제수용된 하제마을에는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2가구 그리고 600년 이곳을 지키고 있는 팽나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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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2023-12-07

  인권키워드

  평화, 군산, 새만금, 강정, 밀양, 용산참사, 전쟁, 평택, 공항, 송전탑, 이라크, 파병, 대추리, 쌍용차, 희망버스, 갯벌, 구럼비, 기지, 강제수용, 대한문, 마을, 제주, 분향, 수라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집회/결사의 자유, 저항할 권리
  • 철거민, 주민

• 활동가의 편지

  회복 그리고 일상

  ...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 11월 중반 즈음에는 성북 마을 만들기 활동을 하다가 몇 년 전 돌아가신 활동가의 추모식에 참여했습니다. 성북 마을 만들기 활동은 제가 사랑방 활동을 처음 시작한 후 처음 참여하게 된 활동입니다. 추모식에서 과거 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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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주 (돋움활동가) 2021-12-10

  인권키워드

  사랑방, 다짐, 활동가, 마을, 회사, 건강, 상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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