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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702호)

  양심수 석방을 위한 캠페인-유명인사들의 5시간 감옥생활

  ... 기대해 보라고 말했다. 또한 천정배 국회의원은 “잠깐이지만 교도관들에게 모욕적인 대우와 동물 우리와 다름없는 감옥에 있으면서, 형벌에 대해 생각했다”며 “이러한 교도소 환경이 고쳐지지 않는 한 교도소는 재범을 양산하는 곳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살인을 저질러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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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8-09

  인권키워드

  석방, 감옥, 간첩혐의, 사상, 형벌

  권리 및 집단

  • 감옥/시설수용인

• 인권하루소식 (503호)

  함께걸음 통합교육 한마당 스케치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 도의 중증장애를 갖고 있어 항상 엄마와 다녀야 한다. 그런 준석이가 엄마가 아닌 친구들과 동물원에 왔다. 오래간만에 외출을 한 준석에게는 모든 것이 흥미롭다.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준석이에게 오늘 만난 친구들은 매우 특별하다. 가끔 동네 골목길에서 마주친 아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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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0-13

  인권키워드

  장애, 학생, 소외, 장애인, 중증장애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480호)

  춘천고 최우주군이 던진 고교교육 문제

  헌법소원 포기, 하이텔 토론 종료

  ... 여 자율적으로 공부할 거란 기대는 입학 5개월만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저의 학교 생활은 동물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오전7시전에 집을 나가 오후11시가 넘게 돌아오면 그냥 쓰러지고 맙니다. 매우 건강한 편인데도 하루종일 해를 못보고 지내니 운동장에서 어지러워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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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9-06

  인권키워드

  학교, 집, 헌법, 기본권, 교육, 대통령, 양심, 자퇴, 학습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 인권하루소식 (322호)

  농성장을 찾은 사람들은 한국인임을 부끄러워했다

  외국인취업연수생 농성4일째, 민주노총준비위 등 공대위 구성 움직임

  ... 자격으로는 최초로 지난 94년 6월 입국하였다. 네팔인들은 "그동안 한국에서 생활은 마치 동물 같은 삶이었다"고 말했다. 지엠 묵다(26)씨는 "네팔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은 좋았다. 경제개발이 잘되고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으나 지난 6개월 동안의 경험은 반대였다. 한국의 정치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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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1-12

  인권키워드

  한국, 노동자, 농성, 인권, 임금, 권리, 집, 근로기준법, 농성자, 정치, 종교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172호)

  중국·미국간의 인권공방 중 밝혀진 대만의 인권침해

  ... 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발생하여 대만정부를 당혹하게 만들고 있다. 야생동물의 멸종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제적 제재조처까지 언급되고 있는 최근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이 사건의 파장이 생각 밖으로 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편지를 썼던 리우 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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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5-27

  인권키워드

  재소자, 감옥, 미국, 중국, 노동자, 시설, 인권, 임금, 제도

  권리 및 집단

  • 감옥/시설수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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