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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617호)

  '인권의 도시'에 '예비검속'?

  '5.18' 20주년 광주, 또 하나의 얼굴

  ... 직전 보도연맹원이나 마구 연행하다가 죽이던 시절에 쓰였던 말이다. '5․18청년동지회' 전 회장 정태영(46세) 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현관 앞에서 광주 북부경찰서 보안과 소속 경찰관 30여명에 의해 연행된 것은 지난 17일 아침. 경찰들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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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회 2000-05-19

  인권키워드

  경찰, 집, 경찰관, 인권, 감시

• 인권하루소식 (1507호)

  <인권시평> 배고픈 아이들이 있는 한

  ... 아이들에게 하루 세끼의 밥은 ‘권리’이다. 이제 겨울이고 방학이다. 예산이 바닥나 결식아동지원사업을 하는 많은 단체들은 올 겨울 아이들을 끼니 챙겨줄 일이 걱정이다. 아이들의 배고픔과 막막함, 상처받는 자존심은 단서없이 ‘지금 당장’ 해결되어야 한다. 밥대신 물로 배를 채우는 단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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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숙 1999-11-30

  인권키워드

  학교, 교육부, 이야기, 권리, 집, 자존심, IMF, 가족

• 인권하루소식 (1504호)

  제4회 인권영화제 작품 소개 ⑤ 변방, 소코로 노브레

  ... 년/감독 피터 뤼지크/제작 레브 카그노/95분 우랄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필립과 그의 동지들은 민영화 이후 자신들의 농장이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팔렸음을 알게 된다. 그들은 땅을 되찾기 위해 동지들을 규합하고 ‘땅 되찾기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들은 거래에 연루된 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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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1-25

  인권키워드

  러시아, 마을, 가족, 공무원, 망명, 민영화, 여성, 재소자, 학대, 체제, 질문, 탄압, 우크라이나, 해방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인권하루소식 (1502호)

  <인권시평> ‘386세대’는 없다

  ... 문제삼을 생각은 없다. 그 말에는 고단했던 군사독재 시절 온몸을 던졌던 젊은이들의 끈끈한 동지애와 분노, 열정 따위가 담겨있기도 했으니까.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언젠가부터 잊을만하면 한번씩 소위 ‘386세대’의 새로운 모임이 결성됐다는 각종 안내장이 날아든다. 어떤 모임은 나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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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1999-11-23

  인권키워드

  학생운동, 민주주의, 질문

• 인권하루소식 (1490호)

  30년만의 조촐한 추모제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 권재혁씨

  ... 의자 권재혁 씨의 사망 30년을 맞아 4일 독립공원(옛 서대문 형무소 사형장)에서는 과거 동지들을 비롯해 각계원로들과 청년진보당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촐한 추모제가 열렸다. 숙연한 분위기 가운데 고인의 약력이 소개됐고 사회자는 “당시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의 시신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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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1-05

  인권키워드

  진상규명, 북한, 사회주의, 운동, 권리, 가족, 간첩, 국가보안법, 소외, 사회보장제도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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