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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소

선영, 돋움활동가 입방 외

1. 선영, 돋움활동가 입방
2008년부터 자유권팀 자원활동을 했던 선영이 돋움활동가를 지원했어요. 절차에 따른 개별 인터뷰를 마친 후 전체 의견을 모아 입방이 확정됐습니다. 스스로 “솔직하고 예민”하다고 소개하는 신입활동가 선영과 시원한 가을을 열어가겠습니다.

2. 바빠지는 활동가들
사랑방 활동만으로도 바쁠 텐데 짬을 내 이런저런 일을 하는 활동가들이 있지요. 최근 일숙은 4대강 르포 작업에 참여하면서, 주말만 지나면 새까맣게 타서 나타나더니 드디어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9월, 개강 시즌이에요. 활동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활동가들이 더욱 정신없이 바빠지게 됐네요. 시간표라도 도와주면 좋을 텐데, 학교는 학생 편이 아니지요? 큭. 8월에는 최은아 활동가가 안식주를 사용했어요. 충분한 안식을 취하기에 2주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는데, 돌아오자마자 쏟아지는 자유권 문제로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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