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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소

희망의 버스 관련 소환장이 또 왔네요 >.< 외

희망의 버스 관련 소환장이 또 왔네요 >.<

더 이상 이 땅에 정리해고를 쉽게 할 수 없게 하자는 전국적 공감대로 이어지고 있는 희망의 버스^^b사랑방도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를 막아내려는 이 운동에 함께 하고 있어요. 2차 희망의 버스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서 그런지 물대포말고도 소환장을 자꾸 뿌리네요. 이번에는 명숙과 미류에게도 소환장을 보냈어요. 1차 희망의 버스 관련 박래군 활동가를 소환해서 자그마치 8시간을 조사하더니 이제 다른 활동가들에게까지 소환장을 날리네요. 벌금이 살짝 걱정되지만 그렇다고 쪼그라들(>.<) 우리가 아니란 걸 모르나봐요. 아자~^^b 

인권영화제는 안식 기간~

상반기에 인권영화제를 하느라 분주했던 인권영화제 활동가 은진과 일숙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안식주를 쓰고 있어요. 한주가 겹쳐서 쓰다 보니 영화제팀 얼굴이 보고 싶어지네요. 하반기에 해외영화제 출국 준비하느라 또 바빠질 텐데, 푹 쉬고 새로운 기를 충전 받아오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