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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양회동 열사 추모-건설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함께!

“죄 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

 

노조탄압에 맞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40일이 지났습니다.

시민사회가 함께 모인 양회동열사공동행동에서 진행 중인 인증샷행동과 서명운동에 함께 해요. (https://yhdaction.imweb.me/)

  

매일 서울시 청계광장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사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운영하며, 저녁에는 추모촛불문화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14일(수)에는 사랑방을 비롯한 인권사회운동단체 주관으로 저녁 7시에 진행합니다.

6월 17일(토)은 각계각층이 더 크게 모인 범시민추모제로 저녁 5시에 진행하며,
이후 열사가 계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행진하여 조문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한 신문광고로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https://bit.ly/양회동열사범시민추모광고)

 

추모와 다짐의 시간 속에서 양회동 열사가 지키고자 했던 건설노동자의 자긍심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함께 지키고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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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사회운동단체 주관 양회동 열사 추모촛불문화제

"우리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 일시 : 2023년 6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 장소 :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센터 앞

○ 프로그램

- 조합원 발언 : 현장을 바꿔온 건설노동자

- 주관단체 발언 : 노동의 존엄 되찾자, 집회의 자유 지키자, 혐오와 차별 넘어 평등한 우리

- 공연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몸짓패

- 함께 하는 행동 : 꽃으로 추모를 막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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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탄압중단!

[건설노동자 양회동열사 범시민 추모제]

 

○ 일시 : 2023년 6월 17일 토요일 저녁 5시

○ 장소 : 청계광장 파이낸스빌딩 앞 (추모제 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행진 및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