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인권하루소식] 역사의 양지로 나온 원폭2세환우
58년간의 침묵의 봉인이 마침내 풀렸다. 지난 8월 5일 일본 히로시마 원폭투하 58주년을 하루 앞두고 ‘원폭2세환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가 발족한 것이다. 물론 45년 이후 지금껏 원폭피해자 1세 [...]
58년간의 침묵의 봉인이 마침내 풀렸다. 지난 8월 5일 일본 히로시마 원폭투하 58주년을 하루 앞두고 ‘원폭2세환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가 발족한 것이다. 물론 45년 이후 지금껏 원폭피해자 1세 [...]
go top 2003년 하반기 인권운동연구소 비상임연구원 모집 (비상임연구원으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 2003년 하반기 (8.4~12.19) 커리큘럼 개요 [1] 기본 [...]
상상하기 철도나 지하철, 발전산업이 파업을 한다고 하면 이런 저런 대책을 발표하는 정부뿐만이 아니라 나 개인도 왠지 마음이 바쁘다. 그리고 무언가 대책이 필요한 듯이 생각이 된다. 특히 조중동 등의 신문 [...]
대어를 낚았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즉 네이스에 대한 국가정책이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판례 하나를 발견해낸 것이다. 예전에 사랑방 활동을 그만 둔 선배 한 분이 메일로 재미있는 [...]
최초로(적어도 최근에는) 공안 검사가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간담회에 참석해서 한총련 문제를 가지고 토론한다는 소식에 기자는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취재에 나섰다. 양심수 석방 문제와 함께 늘 거론되어 오던 [...]
속칭 '네이스 전문기자'라는 명찰을 달고서 -사실 하루소식은 취재를 한번이라도 하면 그 문제 전문기자로 '찍힌다'- 네이스 관련 현장을 쫓아다닌 지 3개월이 되어간다. 그러나 네이스 싸움은 좀처럼 끝날 기미 [...]
<인권하루소식>은 지난 2월부터 학교를 비판하는 글을 교육청 게시판에 올렸다가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았던 성혜의 이야기를 몇 차례 기사화했다. 사실 위주로 다루다 보니 지난 10여 개월 동안 명예훼 [...]
하루소식 편집 일을 맡은 지 이제 3주째 접어들었습니다. 인권운동연구소에서 복귀하고 어리버리 적응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인권의 최전선을 휘청휘청 누비며 ‘무딘’(?) 필봉을 날리려니 힘드네요. 새벽 3시를 넘 [...]
인권하루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다. 발행인과 편집인만 인권하루소식 지면에 이름이 나가던 몇 년 전까지와는 달리, 지금은 거의 모든 기사에 쓴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어 인권하루소식을 받아보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권영화제의 작품 선정을 위해 암스텔담에서 열린 다큐멘터리영화제에 다녀왔다. 모두 215편의 다큐멘터리가 소개된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15년이 되었다. 장, 단편을 비롯해 모두 5개 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