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불평등』 같이 읽어볼까요?
엊그제 인권운동사랑방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노란리본인권모임을 가지는 날이었거든요. 작년에 재난피해자의 권리 자료집과 핸드북을 함께 만들면서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사무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올해는 2월에 첫모 [...]
엊그제 인권운동사랑방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노란리본인권모임을 가지는 날이었거든요. 작년에 재난피해자의 권리 자료집과 핸드북을 함께 만들면서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사무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올해는 2월에 첫모 [...]
작년 6월에 활동가의 편지 코너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중식에 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써보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요. 뒤늦은 2편을 이번에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소개라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
다가오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인권운동사랑방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 온라인 기억행동으로 추천도서 10권을 소개합니다. 소개드리는 책들은 지난 2019년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 발간한 <잊지 않고 싶 [...]
[사람사랑 300호 특집 • 후원인 설문조사] “내가 사랑방을 후원하는 이유” 2020년 올해 사랑방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바로 ‘후원인 찾기!’ 인권의 언어로 세상을 바꾸는 운동을 함께 하고 싶 [...]
과연 올해 전국인권활동가 대회가 열릴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규모가 큰 행사들의 취소가 잇따르던 시기였다. 인권활동가대회를 준비하는 활동가들이 개최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심 [...]
1년에 총회를 여러 번 하는 사랑방이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한 해 살이를 계획하는 1/4분기 총회는 사랑방에도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먼저 2019년 사랑방을 간략히 돌아봤습니다. [...]
“사랑방이 무엇을 하는지, 보내주는 돈은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야 한다는 소박한 심경에서 만든 임시적 복사물”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소식지 <사람사랑>이 300호를 맞았습니다. 월 2회 회원통신으로 시작해 월간 소식지가 되기까지, 1995년 4월 제1호부터 2020년까지 3월 제300호까지, 25년이라 [...]
1995년 4월에 발간을 시작한 사람사랑이 25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어느새 300호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그냥 지나가긴 아쉽기에, 300호는 특별호로 준비해 3월에 발행하려고 합니다.1호부터 300호에 이 [...]
‘서로를 공감하는 눈빛, 말할 준비를 기다려주는 느린 시간, 손을 꼭 잡고 지지해주는 마음, 연대하는 분노, 토론 과정 속의 긴장감, 혐오와 차별에 대항하는 용기.’ 자신의 차별 경험을 말하면서 누군가의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