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수 하사를 기억하며,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공동행동 :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변희수 하사를 기억하며,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공동행동 :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우리는 변희수 하사를 기억했던 지난 토요일처럼, 다시 한 번 지하철을 탑니다.
<<변희수 하사를 기억하며,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공동행동 :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우리는 변희수 하사를 기억했던 지난 토요일처럼, 다시 한 번 지하철을 탑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전국활동가 시국회의"우리의 삶이 우리의 시국이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전국 활동가 시국회의를 제안합니다.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제정 요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 [...]
한 해가 언제쯤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군가는 해가 넘어가는 1월 1일을, 누군가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3월을 말하겠지만, 사랑방 상임활동가인 저는 2월에서야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된다고 느낍니다. 사랑방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3년이 되었을 때였다.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사회적 연대의 크기가 커지는 한편, 참사 피해자에게 사회적 적대와 혐오의 감정도 들러붙었다. 켜켜이 쌓여가는 참사를 둘러싼 사회적 과제 [...]
두꺼운 외투를 다시 옷장에 넣게 된 것을 보면, 언제 끝나나 싶던 겨울이 지나가긴 했나보다. 이번 겨울은 눈이 참 많이 왔던 것 같다. 언제부턴가 눈을 싫어하게 된 나는 기상예보에서 유난히 자주 전해진 눈 [...]
<짓기와 거주하기>(리차드 세넷) 책 표지에 눈이 팔렸다. 적당히 선을 옮겨 그리고 색을 입혀 보았다. 책이 아직 눈에 들어오지 않던, 책읽기 말고도 할 게 있던 시절이었다. [...]
2021년도 어느덧 두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저도 올해의 목표를 세워보곤 합니다. 사실 저는 친구들로부터 ‘다짐 중독자’라는 놀림을 받을 정도로 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금세 실패하 [...]
지난 1월 8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우여곡절 끝에 법이 제정됐지만 기업이 쏙 빠진 ‘중대재해법’이었다. 2020년 5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가 발족하고 국회에 ‘중대재 [...]
지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작년 12월 31일 기점으로 ‘낙태죄’는 효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세상은 크게 나아진 것이 없는 듯 하지만, 2021년 1월 1일 부인할 수 없는 변화는 [...]
작년 11월부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은 재택근무와 오후 출근을 병행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좋았습니다. 편도 한 시간의 출근길이 없어지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으니 효율도 더 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