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구조가 달라졌습니다
8월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하기 위해서 사무실 구조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9명의 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요. 대용 활동가의 추진력 덕분에 무사히 사무실 단장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8월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하기 위해서 사무실 구조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9명의 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요. 대용 활동가의 추진력 덕분에 무사히 사무실 단장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노란리본인권모임 자원활동가로 함께했던 박상은 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사회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자 재난 연구자, 사회운동단체 플랫폼c의 활동가로 바 [...]
사랑방의 활동가로서 여러분께 부치는 편지가 벌써 두 번째네요. 아시다시피 지난 3월과 지금 8월 사이, 사랑방이라는 장소와 제가 맺는 관계는 달라졌습니다. 8월 1일 10시에 사랑방의 문을 열며 제게는 상임 [...]
소식지에 ‘활동가의 편지’를 언제 썼나 하며 뒤져보니 작년 도보행진 마치고였네요. 30일 걷고 나서 쓰고, 이제 46일 굶고 나서 쓰는구나. 재밌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시간을 압축적 [...]
부정의한 산불, 홍수, 폭염의 시간을 견디어 가면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서 많은 동료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서 모두들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924 기후정의행진 첫번째 홍보 포스터가 나왔는데요 [...]
목 차1장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투쟁 경과와 요구안 I. 투쟁 경과 II. 투쟁 요구안2장 조선산업 하청노동자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I. 불평등한 일터, 무권리 상태의 노동자 1 [...]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삭감된 30%의 임금 회복, 노동조합 인정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한 지 50일째를 맞았다.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0.3평의 공간 속에서 목숨을 건 채 파업 중인 [...]
[표지설명] 6월 29일 해미님과 함께한 입방총회 사진입니다. 2주 동안 진행한 개별 인터뷰에서 미처 못 다한 이야기를 함께 모여 나누며 해미 님의 입방을 결정했습니다. 8월부터는 사랑방이 더 북적거리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