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안부
아해 언택트 시대에 안부를 자주 물어야한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편이지만, 그래도 안부를 나눌 때를 놓치지 않기를 스스로 바란다. [...]
아해 언택트 시대에 안부를 자주 물어야한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편이지만, 그래도 안부를 나눌 때를 놓치지 않기를 스스로 바란다.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11월 3일, 지금 여기, 인권활동가들의 고민 코로나19 팬데믹의 시대에 인권운동이 직면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인권으로 전환하자! 방역의 정치 넘어 인권의 정치로 - 지금 여기, 인권 [...]
오랜 기간 준비했던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 하기’ 집중 기간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던 후원인 모집사업이었지만 시기가 말리면서 재정 적자의 상황이 더 [...]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 사회는 강력한 방역 정책과 행정 조치,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와 차별,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한 재난 상황 등을 마주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권리를 침해하는 정부 정책, 차별과 [...]
2020년, 가장 많이 회자된 말은 단연 코로나19일 테지만 기후위기, 기후변화도 이에 못지않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 50일이 넘는 긴 장마의 원인으로 기후위기가 거론되기 시작한 것이다. 유엔 차원에 [...]
2018년부터 의무화된 사업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에서 와주셔서 11월 23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같은 일을 갖기 어렵다?”라는 질문에 대해 [...]
인권단체를 후원하(려)는 많은 분들이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지만, 인권운동을 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질 기회는 흔치 않지요. 그래서 인권활동가가 ‘어떤 사람’들인지 만날 수 있는 기회, 사랑방 활동가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들이 얼마 전 사랑방 사무실에 방문했어요. 지음을 만든 고민도 나누고, 앞으로 하려는 활동계획도 나누며 서로 힘 받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던 거였지요. 지음의 후원회원을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