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sbs.대법원에 해명 요구 33호 1993-10-27 2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대표간사 홍성우)에서는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프로그램에 방영예정이던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누가 유서를 썼는가’가 방영 취소된 사태에 대해 그 취소 과정에서 방송국에 법원이 유무형의 압력을 행사한 것은 방송의 자율성은 물론, 이미 종결된 재판에 관해 비판의 자유를 가로막는 법원의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