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네스티 한국지부」(지부장 허청수) 의 11그룹은 16일 효성여대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정치적인 살해와 실종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 엠네스티」가 제 86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터키 등의 6개국 7명을 선정하여 여성에 대한 정치적 살인 등의 행위를 근절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부이다.
또 「한국지부」 서울대 예비그룹은 15일 서울대에서 ‘세계인권선언’ 만화 비디오 상영과 콜롬비아의 인권침해 사례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