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새 단원 9명 구속, PC통신 관련 5명 구속, 출판관련 4명 구속 등 최근 들어 국가보안법 구속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점과 관련해 민가협은 ‘최근 국가보안법에 의한 인권침해 사례보고’의 주제로 33번째 목요집회를 28일 오후2시 탑골공원에서 가졌다.
사례발표에는 도서출판 「일터」 박치관 편집부장 부인 이은희 씨와 희망새 단원 최경아 씨의 언니 최경희 씨가 나와 국보법의 엉터리 적용으로 인한 인권침해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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