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사의 운동 연합(공동 의장 허명섭, 백남운, 기사련)은 27일 오후 5시 종로 5가 기독교 회관 사무실에서 ‘교회협 나입 규탄 및 철도 지하철 문제 평화적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또한 오후 8시에는 KNCC 경찰 난입 규탄 집회를 2층 강당에서 열었다.
기사련은 성명서에서 공권력 만능 시대로 회귀하는 징조라며 연핸, 구속 노동자 즉각 석방 공권력 난입과 교회협에 대한 경찰 난입의 책임자 처벌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철도 지하철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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