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권하루소식>을 애정으로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각오로 오는 2월부터는 <인권하루소식>이 전문 인권 신문으로 태어나기 위해 새롭게 약속을 드립니다.
'공판안내'는 종전대로, '국제인권소식'은 목요일로 자리를 옮기고, 매주 화요일 '주간인권일지'와 '인권주평'을,'인권자료소식'을 '단체간행'과 '인권자료'로 나누어 격주 토요일에 소개하고자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인권어록', '현장고발'등을 그때그때 실어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볼거리 많은 신문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서 현장 고발란은 독자 여러분이 생활과 활동과정에서 느끼시고 겪으신 일들에 대한 투고 형식의 글을 실음으로써 독자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하루소식>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변모를 지금까지처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인권하루소식 기자 일동>
- 334호
- 199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