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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경찰폭행 항의 분신

이형기씨 1일 운명


지난 4월20일 안산경찰서 원선파출소 앞에서 분신한 이형기(38)씨가 1일 밤 11시경 운명했다. 이씨는 원선파출소 경찰들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의 사과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분신했는데, 이씨는 국립의료원과 집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오다 43일만에 운명한 것이다. 이씨의 장례는 3일 화장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