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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 총회 결의


「천주교인권위원회」(위원장 김형태, 천주교인권위)는 7,8일 제천 배론성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4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천주교인권위는 △조작간첩 진상규명 사업의 지속적인 전개 △96년 봄․가을 인권교육강좌 실시 △재소자 인권개선을 위한 기초사업 △후원회 조직 등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효성여대 김종권 교수(정치학과)를 초청, ‘평신도 운동과 5.18책임자 처벌’이란 주제의 강연도 들었다.

한편, 천주교인권위는 오는 24일 오후7시 명동성당 문화관에서 ‘조작간첩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