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고영구, 민변)은 16일 정오 대검찰청 앞에서 거리시위를 하고, 5.18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민변 소속 변호사 1백여명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서초별관에서 교대전철역을 거쳐 대검찰청까지 행진을 한다. 이번 시위는 시국과 관련하여 차음으로 변호사들이 집단적인 시위를 벌인다는 점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권하루소식
민변, 최초로 가두시위 갖기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고영구, 민변)은 16일 정오 대검찰청 앞에서 거리시위를 하고, 5.18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민변 소속 변호사 1백여명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서초별관에서 교대전철역을 거쳐 대검찰청까지 행진을 한다. 이번 시위는 시국과 관련하여 차음으로 변호사들이 집단적인 시위를 벌인다는 점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