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하루소식

북한 수해동포 캠페인, 전국연합, 주요도시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 전국연합)은 16-17일 서울, 인천, 광주, 부산 등 11개 주요 대도시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북녁 수해동포 지원을 위한 시민 캠페인’을 벌인다. 설을 맞아 수해를 입어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를 서로 돕고 그 피해상황을 홍보한다.

한편, 전국연합은 지난 3일 북한 수해동포 지원 1억원 모금을 위해 ‘기부금품모금신청’을 했으며, 오는 23일 그 승인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