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민주노총」, 「민변」 등 8개 여성.사회단체들이 일본 동경도를 상대로 ‘외국인의 공무원승진차별 조항 철폐소송을 낸 재일교포 2세 정향균(46)씨 돕기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들 단체들은 일본 동경 보건소에서 보건사로 근무하는 정씨가 동경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재일동포들에 대한 차별 철폐를 위해 28,9일 오후2시 서울역광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다음호에 관련기사 게재).
인권하루소식
재일교포 차별 철폐 서명
「한국교회여성연합회」,「민주노총」, 「민변」 등 8개 여성.사회단체들이 일본 동경도를 상대로 ‘외국인의 공무원승진차별 조항 철폐소송을 낸 재일교포 2세 정향균(46)씨 돕기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들 단체들은 일본 동경 보건소에서 보건사로 근무하는 정씨가 동경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재일동포들에 대한 차별 철폐를 위해 28,9일 오후2시 서울역광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다음호에 관련기사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