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환경자연보호 단체인 「서부 오버하임」은 26일 한국프레스센타 앞으로 최근 영광 원전 반대와 관련해 18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박재완 신부 등 3명의 석방을 희망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서부 오버하임」은 "한국정부가 작은 지역에 핵발전소를 6기나 건설하려는 사태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한국정부가 미래지향적인 대체 에너지 개발에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권하루소식
독일 환경단체, 핵발전소 건설반대자 석방 촉구
독일 환경자연보호 단체인 「서부 오버하임」은 26일 한국프레스센타 앞으로 최근 영광 원전 반대와 관련해 18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박재완 신부 등 3명의 석방을 희망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서부 오버하임」은 "한국정부가 작은 지역에 핵발전소를 6기나 건설하려는 사태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한국정부가 미래지향적인 대체 에너지 개발에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