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권위원회(위원장 김형태․인권위)는 8일 인권주일을 맞아 이장형, 박노해, 강회철, 김성만 씨 등 4명을 올해의 양심수로 선정하고 ‘양심수의 고통과 하나되는 인권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양심수 석방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7일 명동성당에서 국가보안법으로 고통받는 양심수 가족들과 함께 ‘인권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권하루소식
양심수와 함께 하는 천주교 인권주일
천주교 인권위원회(위원장 김형태․인권위)는 8일 인권주일을 맞아 이장형, 박노해, 강회철, 김성만 씨 등 4명을 올해의 양심수로 선정하고 ‘양심수의 고통과 하나되는 인권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양심수 석방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7일 명동성당에서 국가보안법으로 고통받는 양심수 가족들과 함께 ‘인권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