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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건교부 장관 직무유기 고발예정


7일 오후 택시완전월급제 시행을 요구하며 분신, 3도 화상을 입은 민주택시연맹 광주지역본부 송광교통노조 최도근(47) 위원장의 회복여부는 오늘이 지나서야 판가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본부 대책위와 서울본부는 8일 오후 전남대 병원과 여의도에서 집회를 가졌다. 또한 10일 오후 3시 대규모 조합원 집회를 가질 계획이며, 건설교통부 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