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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평택시, 에바다 정상화 의지 없다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33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루어진 '에바다 정상화를 위한 연대회의'(공동대표 임기란 등, 연대회의)는 6일 서울시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의 에바다복지회 임시 이사 구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연대회의는 "평택시는 에바다를 정상화시킬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김선기 평택시장은 임시 이사 명단을 취소할 것 △국회 보건위원회가 당장 사태 해결에 나설 것 △김대중 대통령은 에바다 사태 해결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