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권영화제에 이어 반딧불, 화기애애 등으로 바빴던 일숙이 해외출장을 앞두고 잠깐의 짬을 내어 안식주에 들어갔습니다. 푹 쉬고 오기를 바랍니다.
사랑방에 안식년을 낸 박래군 활동가와 돋움활동가 선영은 인권재단 사람이 준비하는 문정현 신부님 콘서트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네요. 헤헤, 사실 요즘 G20을 앞두고 모두들 바쁘긴 하지만, 문정현 신부 헌정 콘서트 홍보할 핑계로 굳이 적었습니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날마다 다른 공연이 펼쳐지니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hrfund 에서 살펴보시면 좋을 듯해요. 티켓이 얼마냐고요? 공연을 관람한 후 ‘감동’받은 만큼 봉투에 넣어서 주거나 공연 준비에 힘내라고 미리 계좌로 넣어주라는뎁쇼~ 인권재단 사람의 과감한 시도에 희망을 불어넣어주세요!
밥은 먹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