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대표 이경숙 등 3명, 한국여민회)가 ‘민우여성학교’를 4월 1일부터 분당(분당보건소), 4월 7일부터 구로․양천(신정6동 사무소), 강남․서초(주식회사 골드스톤), 서대문․은평(홍제동 소망교회) 지역 등 4개 지역에서 연다. 민우여성학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게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할 목적으로 열린다.

이경숙(한국여민회) 등이 맡는 ‘여성문제란 무엇인가’와 각지회 대표들이 진행하고 분반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열린 가정, 평등 가족’ 등의 주제가 공통으로 개설되고 ‘쓰레기는 자원이다’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