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회복 투쟁위원회」(위원장 조준호, 전해투)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7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성리 밤나무집에서 ‘전해투 하계 수련회’를 갖기로 하였다. 94년 상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일부사업장의 해고자 복직 및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의 해고·수배에 따른 조건의 변화를 감안하여 위원장, 집행위원 등이 새로 선출될 예정이다.
인권하루소식
전해투 하계수련회 8월 18-20일
「전국 구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회복 투쟁위원회」(위원장 조준호, 전해투)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7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성리 밤나무집에서 ‘전해투 하계 수련회’를 갖기로 하였다. 94년 상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일부사업장의 해고자 복직 및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의 해고·수배에 따른 조건의 변화를 감안하여 위원장, 집행위원 등이 새로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