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이효재 등, 정대협)은 오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여 정신대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일본의 민간단체와 정부를 방문하고 있다.
윤정옥 정대협 공동대표, 강덕경 할머니 등 11명의 대표단은 15일 오후 일본의 「국제중재재판소를 지원하는 모임」과 공동으로 정신대문제의 국제중재재판소 회부를 촉구하는 모임의 발대식을 가졌다.
또 16일에는 참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일본정부가 계획중인 ‘관민합동의 위로금’ 모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일본정부의 계획에 대한 규탄집회 및 시위를 「재일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필리핀인 전 종군위안부들을 지원하는 모임」 등과 공동으로 도시마 구민센터에서 17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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